(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 나면'에서 양세형과 양세찬이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에서는 '틈 친구'로 코미디언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가좌동을 찾아 '틈 주인'에게 행운을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은 누가 출연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게스트들을 궁금해했다.
간식거리를 사들고 틈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유재석은 멀리서 보이는 실루엣을 보고는 "수려한 분들은 아닌 것 같다"면서 웃었고, 주인공은 양세형과 양세찬이었다.
유재석은 양세찬에게 "그래서 어제 전화를 안 받았구나?"라고 반겼고, 양세찬도 "일부러 얘기를 안 했다"면서 웃었다.
그리고 유연석은 '틈만나면'을 위해 한껏 꾸민 양세찬의 패션을 칭찬했고, 양세찬은 "오늘 좀 꾸몄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저는 옷도 별로 없고, 옷에 관심이 없다. 색깔 매치를 잘 못한다"고 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이제 형이 아저씨가 다 된 것 같다. 다 편한 것만 찾아서 신고 입는다"면서 "예전에 골프웨어만 입고 다닌 적이 있는데, 좀 창피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양세형은 "저는 동생이 교정을 하기 전에 부끄러웠다. 같이 다니는데 피라냐 같았다"고 돌출입을 묘사해 큰 웃음을 줬다.
그리고 이날 양세형은 동생이랑 함께 있을 때 카리스마가 있다고 말하면서 "어머니가 일을 하셔서 어릴 때부터 둘이 있는 시간이 많았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래서 어머니가 위계질서를 확실하게 잡아주셨다. 동생을 형 말을 잘 듣고, 형은 동생의 보호자 역할을 하라고 하셨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싸우기도 엄청 많이 싸웠다고.
양세찬은 "형이랑 치고받고 정말 많이 싸웠다. 그랬더니 어머니가 아예 저희한테 글러브를 사주셨다. 어차피 싸울거면 글러브를 끼고 싸우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유연석은 "동생이 형이랑 키가 비슷해질 때 반항을 하기 시작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양세찬은 "저는 항상 형보다 키가 컸었다"면서 웃었다.
그러면서 "그런 것에 형이 자격지심이 있었다"고 장난쳤고, 유연석은 "저는 두살 터울 형이랑 키가 비슷해졌을 때 반항을 했다가 크게 맞았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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