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인구소멸 위험지역 ‘의료 지원’ 나선다…‘온동네 케어’ 프로젝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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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인구소멸 위험지역 ‘의료 지원’ 나선다…‘온동네 케어’ 프로젝트 시동

데일리 포스트 2026-04-07 21:25: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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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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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쿠팡이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인구 소멸 위험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검진 프로젝트 ‘쿠팡 온동네 케어’를 시작했다.

‘쿠팡 온동네 케어’는 쿠팡의 물류 네트워크가 전국을 연결하듯, 의료 서비스에서도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쿠팡은 매월 1회 이상 전라·경상·강원·충청권 등 전국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지리적 여건상 병원 진료가 어려운 마을을 찾아가 지역별 의료 격차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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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의 첫 대상지로 선정된 전북 장수군은 인구의 40.8%가 65세 이상인 ‘초고령 사회’이자 인구 소멸 고위험 지역이다. 주민 상당수가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나 상급 병원과의 거리가 멀어 의료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행사는 장수군 한누리전당에서 진행됐다. 대한중앙의료봉사회를 중심으로 대학병원 교수진을 포함한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약사 등 총 40여 명의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했다.

이들은 지역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등 의료 취약계층 4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검진을 실시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재택 진료’도 병행했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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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진료 항목은 ▲내과·정형외과·치과·한방 등 종합 진료 ▲혈액 및 골밀도 검사 ▲도수·물리치료 ▲치매·우울증 검사 등으로 구성됐다. 진료 후에는 처방 약과 상비약 키트를 제공했으며, 이상 징후가 발견된 환자에게는 상급 병원과 연계하는 사후 관리 서비스도 마련했다.

쿠팡 측은 “인구 감소 지역의 의료 접근성 문제는 기업도 함께 고민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전국에 구축한 물류 네트워크처럼 의료 서비스도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쿠팡은 오는 5월 충북 단양에서 다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전국 의료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온동네 케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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