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李대통령에 “김정은에 대범한 사람 평 들으니 기쁘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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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李대통령에 “김정은에 대범한 사람 평 들으니 기쁘시냐”

이데일리 2026-04-07 20:07: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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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추경호 국회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 유감 표명’과 관련 “김정은에게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이란 평을 들어 이제 기쁘시냐”고 비판했다.

추경호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우리 정부는 천안함 폭침으로 장병들이 희생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북한의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는 의지도 사과를 받아내겠다는 노력도 없다”면서 “국군통수권자가 국민의 생명 앞에서 약하고, 북한 앞에서 강하지 못하다면 그 자체로 국가의 근간이 흔들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사진=추경호 국회의원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 “우리 정부의 의도는 아니지만, 일부의 무책임하고 무모한 행동으로 불필요한 군사적 긴장이 유발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담화를 통해 “우리 국가수반은 이를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의 자세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천안함 유족의 절규 앞에서는 왜 북한이 칭찬한 ‘솔직’만 보이고 ‘대범’은 못보이시냐”면서 “이것이 과연 정상적인 국가인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김여정의 말 한마디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평가받는 현실, 이것이 우리가 지켜야 할 대한민국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구는 대한민국을 지켜온 호국도시로 위기 때마다 중심을 잡고 나라의 방향을 바로 세워온 곳”이라면서 “안보에는 타협이 없고, 국민의 생명에는 계산이 없다는 상식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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