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FC서울 남지” 김기동 감독 말이 맞았다…린가드, 최하 평점 굴욕→9경기 무승 속 비판 폭발 “영원한 유망주가 딱 들어맞는 표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차라리 FC서울 남지” 김기동 감독 말이 맞았다…린가드, 최하 평점 굴욕→9경기 무승 속 비판 폭발 “영원한 유망주가 딱 들어맞는 표현”

인터풋볼 2026-04-07 18:48:41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제시 린가드가 브라질 무대에서 혹독한 평가 속에 고전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7일(한국시간) “인터나시오날에게 0-1로 패배한 이후 팬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합류 이후 린가드는 줄곧 주요 비판 대상 중 하나였다”고 보도했다.

코린치안스는 6일 오전 7시 30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네오 키미카 아레나에서 열린 브라질 세리에A 10라운드에서 인터나시오날에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코린치안스는 리그 16위까지 추락하며 깊은 부진에 빠졌다.

린가드는 4-4-2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무승 탈출의 선봉에 섰지만,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33분 알렉산드로 베르나베이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팀의 무승 행진은 9경기로 늘어났다.

경기 내용 역시 아쉬움이 컸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린가드는 72분 동안 단 한 차례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고, 드리블 성공도 없었다. 볼 경합에서도 8차례 시도 중 단 한 번만 성공했다. 평점 5.6점으로 이날 출전 선수 중 최하점을 기록했다.

팀 성적 부진과 맞물려 린가드를 향한 비판의 강도도 점점 거세지고 있다. 매체는 “린가드는 ‘영원한 유망주’라는 표현과 완벽하게 들어맞는다”고 혹평했고, 한 팬 역시 “린가드는 항상 이런 선수였다. 가장 평범한 선수다”라며 직설적인 반응을 보였다.

악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린가드 합류 이후에도 반등에 실패한 코린치안스는 결국 감독 경질이라는 결단을 내렸다. 구단은 6일 공식 발표를 통해 도리바우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경질을 알렸고, 당분간 U-20팀 윌리엄 바티스타 감독이 임시로 팀을 이끈다.

린가드 개인에게도 쉽지 않은 시기다. 브라질로 향하기 전 K리그1 FC서울에서 활약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던 그는 새로운 무대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서울 소속으로 67경기 19골 10도움을 기록했고, 두 번째 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차며 팀의 중심 역할을 맡기도 했다.

특히 서울을 떠난 뒤 한동안 소속팀을 찾지 못했던 린가드를 향해 당시 스승이었던 김기동 감독이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이럴 거면 남지”라며 웃어 보였던 일화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계속되는 부진과 비판 속에서 린가드가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