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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목지’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사전 예매량 6만 장을 넘어서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봄 극장가에서 독보적인 흥행을 예고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이는 268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곤지암’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약 2만 3000장)의 두 배를 웃도는 수치다. 또한 2021년 공포 영화 흥행작 영화 ‘랑종’(동시기 약 9만 장) 이후 한국 공포 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 예매 기록으로 주목받고 있다.
‘살목지’는 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다. 의문의 형체가 포착된 로드뷰 영상을 계기로 촬영팀이 현장을 찾았다가 정체불명의 존재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설명할 수 없고, 저항할 수 없으며, 탈출할 수 없는 공포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시사회 이후 관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눈을 가리고 봐도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이 유지된다”, “끝날 때까지 소름이 이어졌다” 등 후기가 이어지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사전 예매 수치와 입소문을 동시에 확보한 영화 ‘살목지’가 한국 공포 영화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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