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국책연구기관과 '하이테크 인프라' 동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현대건설, 국책연구기관과 '하이테크 인프라' 동맹

폴리뉴스 2026-04-07 17:44:39 신고

현대건설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과 손잡고 미래형 도로체계와 초고속 모빌리티 인프라 선점에 나선다. 민간의 실증 역량과 공공의 원천기술을 결합해 '스마트 건설 초격차'를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지난 6일 경기 고양시 KICT 국제회의실에서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과 박선규 KICT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기술 발전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앞줄 오른쪽에서 3번째),박선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앞줄 왼쪽에서 4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있다.[사진=현대건설]
지난 6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앞줄 오른쪽에서 3번째),박선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앞줄 왼쪽에서 4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있다.[사진=현대건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급변하는 교통 환경과 스마트시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인프라의 핵심 기술을 조기 확보하는 데 있다. 

양측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 도로체계(SDR)  전환, 하이퍼루프 인프라 기술개발 및 실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교량 터널 지하공간 및 첨단재료 분야와  탄소중립 을 위한 에너지·환경 기술, 수재해(홍수·가뭄) 대응 기술까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 했다.

현대건설은 KICT가 보유한 독보적인 원천기술을 자사의 다양한 국내외 건설 현장에 적용해 상용화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가장 먼저 연구에 착수하는 SDR 분야는 향후 현대건설이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의 핵심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인프라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대한민국 건설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대형 건설사의 시공 노하우와 정부 출연 연구기관의 연구력이 결합한 모델로, K-건설이 글로벌 하이테크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폴리뉴스 조자경 기자]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