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구성 2299달러→3399달러… DRAM·SSD 가격 상승이 완제품까지 영향
커세어의 ‘AI Workstation 300’ 데스크톱 PC 가격이 크게 올랐다. 지난해 출시 당시 상위 구성이 2299달러였는데, 현재 같은 급 구성 가격이 3399달러로 올라 최대 1100달러 인상이 발생했다는 얘기다. DRAM과 SSD 가격 상승이 완제품 가격에 그대로 반영된 사례다.
AI Workstation 300은 라이젠 AI Max 계열을 쓰는 완제품이다. CPU와 메모리·스토리지 구성에 따라 가격이 나뉜다. 이번 변동에서 가장 낮은 기본형도 올랐다. 라이젠 AI Max 385, LPDDR5X 64GB, SSD 1TB 구성은 1599달러에서 1699달러로 100달러 인상됐다.
상위 구성부터 상승 폭이 커졌다. 라이젠 AI Max+ 395, LPDDR5X 128GB, SSD 1TB 구성은 1999달러에서 2299달러로 올랐다. 같은 CPU에 메모리만 64GB 늘린 구간에서 가격 점프가 크게 발생한 셈이다.
가장 큰 변화는 플래그십 구성이다. 라이젠 AI Max+ 395, LPDDR5X 128GB, SSD 4TB 구성은 2299달러에서 3399달러로 뛰었다. 4TB 스토리지로 넘어가면서 1100달러가 추가로 붙었다.
Ryzen AI Max 385 + 64GB + 1TB: 1599달러 → 1699달러
Ryzen AI Max+ 395 + 128GB + 1TB: 1999달러 → 2299달러
Ryzen AI Max+ 395 + 128GB + 4TB: 2299달러 → 3399달러
현재 가장 높은 구성은 3399달러에 형성됐다. 출시 당시 2299달러와 비교하면 가격대 자체가 달라졌다. GPU, 완제품, 노트북을 가리지 않고 부품 가격이 올라가는 상황에서, 완제품 업체도 한 번에 크게 올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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