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에 이어’ 두산, 박치국도 전완근 염좌로 1군 엔트리 말소…불펜 구성 쉽지 않네 [SD 잠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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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에 이어’ 두산, 박치국도 전완근 염좌로 1군 엔트리 말소…불펜 구성 쉽지 않네 [SD 잠실 브리핑]

스포츠동아 2026-04-07 16:51:26 신고

두산 불펜투수 박치국이 우측 전완근 염좌로 7일 1군 엔트리서 제외됐다.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두산 불펜투수 박치국이 우측 전완근 염좌로 7일 1군 엔트리서 제외됐다.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잠실=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두산 베어스의 불펜 구축이 쉽지 않다. 최원준(32)에 이어 우완 사이드암 박치국(30)마저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했다.

두산은 7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앞서 박치국을 1군 엔트리서 제외했다. 두산 구단관계자는 “박치국이 5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 이후 오른쪽 전완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며 “사흘간 휴식을 취한 뒤 투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치국은 지난 시즌 두산 불펜의 핵이었다. 팀 내 최다 73경기에 등판해 4승4패2세이브16홀드, 평균자책점(ERA) 3.75의 성적을 거뒀다. 올 시즌에도 4경기(2이닝)서 실점 없이 상대 타선을 막아냈다. 2경기(2이닝)서 무실점을 기록한 최원준이 2일 팔꿈치 굴곡근 염좌로 말소된 데 이어 또 한 명의 불펜 자원이 이탈한 것이다. 박치국의 이탈로 두산 1군 엔트리에 사이드암 투수는 박정수(30)가 유일하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박치국이 한화전 이후 통증을 느껴 검진을 받았다”며 “일단 휴식을 취한 뒤 상태를 지켜보고 캐치볼이 가능하다면 훈련을 재개해도 좋다고 하더라. 다행히 (최)원준이보다는 상태가 경미하다”고 설명했다. 3주 뒤 재검진 예정인 최원준은 다음달 중순 이후에나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희소식도 있다. 어깨 견갑하근 부분 손상 소견을 받고 이탈한 크리스 플렉센(32)의 임시 대체 외국인선수 웨스 벤자민(33)의 입국 일정이 정해졌다. 벤자민은 9일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러나 곧바로 1군 마운드에 오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김 감독은 “4월 20일 이후에나 가능할 듯하다”며 “몸상태도 점검해봐야 하고, 퓨처스(2군)리그서도 한두 차례 등판해야 한다. 계획대로 되면 이번 달에는 등판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은 박치국이 말소된 자리에 선수를 등록하지 않았다. 9일 잠실 키움전 선발등판이 유력한 이영하가 그 자리를 채울 전망이다. 이영하는 벤자민이 합류하기 전까지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할 예정이다.
크리스 플렉센의 임시 대체 외국인선수로 두산과 계약한 웨스 벤자민이 7일 계약서에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크리스 플렉센의 임시 대체 외국인선수로 두산과 계약한 웨스 벤자민이 7일 계약서에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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