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공동주택 거주비율이 높은 도시 특성을 반영해 공동주택 관리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아파트, 사람꽃을 피우다’와 ‘차(茶)유담’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공동주택 생활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아파트, 사람꽃을 피우다’는 단지 내 주요 현안과 생활 불편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관계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검토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창구다.
그동안 주민간담회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버스 정책, 철도 교통, 녹지·하천, 도로 관리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을 접수해 왔다.
지난해 2월부터 지난달까지 18회 운영됐으며 181건의 민원 가운데 완료 20%(37건), 추진 중 58%(105건), 추진 곤란 22%(39건·법적 제한 및 타 기관 소관 등) 등으로 집계됐다. 시는 단지별 요구사항을 반영해 맞춤형 해결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는 공동주택 관리 지원을 위해 현장 중심 문제 해결 체계를 기반으로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차(茶)유담’도 운영한다.
‘공정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환경 조성’을 목표로 공동주택 관리 연간 종합계획에 따라 분기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단지 관리 현안에 대한 단계별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2024년 교육과 점검 중심으로 시작된 차유담은 올해부터 문제 진단과 지도·점검, 해결 방안 검토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관계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관리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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