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예결특위, 1차 추경 2.4조 가결… '성포광장' 등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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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예결특위, 1차 추경 2.4조 가결… '성포광장' 등 삭감

경기일보 2026-04-07 15:5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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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1일 제2상임위 회의실에서 안건 심사를 벌이고 있는 모습. 시의회 제공
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1일 제2상임위 회의실에서 안건 심사를 벌이고 있는 모습. 시의회 제공

 

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운데 0.11%를 삭감한 2조4천651억600여만원 규모로 수정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302회 임시회 예결특위’는 이진분 위원장 및 최찬규 부위원장을 비롯해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시가 의회에 제출한 2조4천677억1천766만여원 규모의 1회 추경(안) 등을 심도 있게 심사했다.

 

이번에 의결된 추경(안)의 조정 내역을 살펴보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안산서머페스타 2026 사업비 1억5천만원 가운데 1천만원이 감액된데 이어 환경녹지국 소관의 성포광장 재정비 사업 시설비와 성포광장 재정비 사업 시설부대비 26억100만원 전액이 삭감 조정됐다.

 

이와 함께 계속비 사업 조서 가운데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 사업은 사업 규모 확대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기존(안)이 유지됨에 따라 이번 회기에 제출된 변경(안)에 대해서는 삭제 조치됐다.

 

예결특위는 추경(안)과 함께 심사한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의 경우 시가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진분 위원장은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의 효율성에 초점을 맞춰 심사에 임했다”며 “장시간에 걸쳐 안건을 심사하느라 수고한 동료 의원들과 협조해준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예결특위 심사를 마친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의 최종 의결은 9일 열리는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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