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경현 기자]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가 철도건설 현장의 무재해 달성을 위해 신입 및 저연차 직원들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철도건설 현장 내 위험 인지 능력을 높이고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전 안전체험학교에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충청본부 소속 신입 및 저연차 직원 45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심도 있게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실제 건설 현장과 동일하게 구현된 체험 설비를 통해 △줄걸이 작업 중 사고 △건설 장비 협착 △난간대 전도 등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중대재해 유형을 직접 겪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측은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실제 근로자의 관점에서 현장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정희준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 직무대리는 “철도건설 현장에서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실전 같은 체험형 교육을 바탕으로 현장 사고 예방 능력을 더욱 촘촘하게 다지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건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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