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들이 입국해 농가에 배치되며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 추진의 시작을 알렸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와 백석농협은 6일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 노현수 농협 양주시지부장, 이용재 백석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 행사’를 열고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 20명의 입국을 축하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백석농협이 운영 주체로 참여해 올해 10월까지 진행되며, 개별 농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숙식을 책임지는 방식과 달리 백석농협이 임금과 숙박 등 체류 전반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
농가는 인력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백석농협에 이용료를 납부한 뒤 인력을 배정받을 수 있어 단기 인력수급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체류시설 정비와 현장 지원을 담당하고, 농협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근로자 정착과 농가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에 입국한 첫 계절근로자들이 인력난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농기센터와 백석농협은 근로자 안전과 근무여건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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