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국정원 '명예 방첩요원' 됐다…3년 전 영화 '교섭'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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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국정원 '명예 방첩요원' 됐다…3년 전 영화 '교섭' 현실로

엑스포츠뉴스 2026-04-07 15:0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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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배우 현빈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현빈이 국가정보원 '명예 방첩요원'으로 위촉됐다.

7일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은 배우 현빈을 '명예 방첩요원'으로 위촉하고 방첩의 개념과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에 함께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첩은 국가안보와 국익에 반하는 외국의 정보활동을 찾아내고 이를 견제·차단하기 위한 모든 대응활동을 의미한다.

방첩의 대상은 과거 북한간첩을 색출·검거하는 업무에서 확대돼 외국등의 정보 수집활동과 그밖의 활동으로서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와 국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활동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국정원 관계자는 "최근 외국에 의한 첨단기술·방위산업 기밀 유출 등 국가 생존을 위협하는 사건이 빈발해 방첩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빈틈없는 방첩 활동을 통해 국민 기대에 적극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현빈이 2023년 영화 '교섭'에서 국정원 요원을 연기했던 바, 더욱 눈길을 끈다. 극 중 현빈은 한국인 인질들을 구하고자 낯선 땅에서 고군분투하는 국정원 요원 박대식을 연기했다.

영화 속 역할이 현실로 이어진 현빈이 국정원과 함께 방첩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현빈은 디즈니+ 오리지널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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