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재능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구의 ‘기억이음이’로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돕는다고 7일 밝혔다.
기억이음이는 치매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경로당을 방문해 인지능력 유지·향상에 도움되는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이끈다.
구는 6~8월 월 2회 지역 경로당 4곳에 재능대 간호학생으로 이뤄진 기억이음이를 보낼 예정이다. 최근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해 활동 교구 사용법과 어르신을 대하는 자세를 익히도록 했다.
앞서 구는 2025년 처음으로 기억이음이 사업을 한 결과, 어르신 대상 주관적 기억감퇴(SMCQ), 노인우울척도(SGDS-K), 인지선별검사(CIST) 지표에서 개선된 결과를 얻었으며, 이들의 활력과 일상생활 수행력에서도 긍정적 변화를 확인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치매를 예방할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지역사회에서 간호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치매예방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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