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교육의 핵심 거점이 될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운정호수공원 내 에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에코온’은 환경 교육과 탄소중립 정책 지원 기능을 합친 통합 시설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지역사회 거점이다.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대표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에코온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 1부에서는 경과보고와 현판 제막식을 통해 시설의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환경 문화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금줄 꾸미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소중한 것을 보호한다는 의미를 갖는 전통 금줄에 환경 수호의 다짐을 담아 연결하며, 지자체와 함께 파주의 환경을 지켜나가겠다는 약속을 표현했다.
또한 참석한 시민 대표들이 직접 꽃잔디를 심는 식재 행사도 열렸다. 이는 에코온이 단순한 교육 시설을 넘어 시민의 참여와 실천으로 함께 성장하는 공간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박준태 파주시 환경국장은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환경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환경 정책이 시민의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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