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외환시장 간담회…"원화 변동성 과도하면 과감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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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외환시장 간담회…"원화 변동성 과도하면 과감한 조치"

연합뉴스 2026-04-07 15: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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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IB·시중은행과 금융시장 점검…"중동상황 진정시 환율 변동성 완화"

"WGBI 편입 등으로 외환수급 여건 개선될 것

재정경제부 청사 재정경제부 청사

[촬영 김주성]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2026.1.6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재정경제부는 7일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IB)과 시중은행 관계자들과 외환시장 간담회를 열고 중동 사태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했다.

문지성 국제경제관리관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골드만삭스, 바클리, 도이치은행, BNP파리바, 하나은행, KB국민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올해 2월 하향세를 보이다가 중동 전쟁이라는 외부 충격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최근 수출 호조로 확인된 우리 산업 경쟁력과 양호한 대외건전성 등을 고려할 때,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은 매우 견조하며 외화 유동성도 양호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중동 상황이 진정될 경우 환율 변동성은 빠르게 완화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문 관리관은 국내시장복귀계좌(RIA) 출시, 해외법인 배당 증가, 국고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개시, 이달 중 예정된 '국민연금 뉴 프레임워크' 발표 등이 외환 수급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중동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우리 경제 펀더멘털과 괴리돼 원화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시장 안정을 위해 과감한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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