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윌 랭크셔는 다음 시즌 토트넘 홋스퍼에서 기회를 얻을까.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7일(이하 한국시간) "랭크셔는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를 가 시즌 10번째 골을 터트렸다. 다음 시즌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아래에서 기회를 얻을까"라고 하면서 랭크셔 임대를 조명했다.
랭크셔는 2005년생 잉글랜드 스트라이커다. 아스널, 셰필드 유나이티드 유스를 거쳐 토트넘 유스로 갔고 어린 시절부터 1군에서 뛰었다. 2024-25시즌 대한민국 투어에 합류해 국내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선발 출전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데뷔전도 치렀다.
올 시즌을 앞두고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옥스포드로 임대를 갔다. 옥스포드는 강등권에 시즌 내내 위치했는데 랭크셔는 꾸준히 선발로 뛰었다. 겨울에 전진우가 온 뒤에 미들즈브러, 입스위치 타운이 임대 제안을 보냈는데 랭크셔는 잔류를 했고 계속 주전으로 뛰었다. 챔피언십 39경기(선발 29경기)에 출전했고 9골 1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FA컵에서 1골을 더해 시즌 10골에 도달했다. 팀 강등 여부와 상관없이 랭크셔의 성장은 인상적이다.
'풋볼 인사이더'는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 미래가 불투명하다. 도미닉 솔란케는 제대로 뛰지 못하고 있고 랑달 콜로 무아니는 완전이적이 불발될 가능성이 높다. 최악의 경우 세 명 모두 떠날 수 있다. 데 제르비 감독은 공격강화에 힘을 실을 것인데 랭크셔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2026-27시즌 스쿼드에 포함될 것이다"라고 했다.
랭크셔는 일단 옥스포드의 챔피언십 잔류를 위해 힘을 쓸 것이다. 순위는 23위인데 강등권 바로 밖 21위 포츠머스와 승점 1 차이다. 토트넘도 강등 위기라 잔류를 위해 힘써야 하는데 랭크셔도 마찬가지다. 랭크셔는 옥스포드 잔류를 이끌고 프리미어리그에 있는 토트넘에 복귀를 해 뛰는 걸 목표로 잡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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