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중동 전쟁으로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7일 각 농가에 농자재 수급 안정화 동참 및 적정량 사용을 당부했다.
시는 우선 각 농가에 농자재와 농업용 면세유의 효율적 활용을 권고했다.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를 사전 철저히 점검해 연료 효율을 높이고, 과도한 경운 및 로터리 작업 등을 최소화하며, 면세유를 꼭 필요한 용도에 사용할 것을 요구했다.
또 비료와 비닐 등 필수 농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사전 대량 확보보다는 계획적인 구매와 수급 질서 유지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수입 원자재 가격 변동에 민감한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유기질비료 사용을 적극 권장했다.
시 관계자는 "대외 여건 악화로 영농에 어려운 환경이 조성된 만큼 농자재의 효율적 사용과 적기 구매 등 농가 스스로 관리가 중요해졌다"며 "각 농가에서는 농자재의 효율적인 소비와 수급 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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