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성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지난 3~4일 대한가라테연맹과 협력해 가라테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인권보호관을 파견하고 현장 인권 점검을 했다.
이번 대회는 2026년 가라테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오는 9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가라테 국가대표로 출전할 선수도 선발된다.
이번 현장 점검은 선수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 전반에 걸친 인권침해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스포츠윤리센터 인권보호관은 대회 동안 경기장과 선수 대기 공간 등을 중심으로 폭언 및 폭행, 차별, 강압적 지시 등 인권침해 발생 여부를 적극 살펴보았다. 또한 현장에서 선수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필요시 즉각적인 사후 지원 연계도 가능하도록 운영했다.
스포츠윤리센터 한민수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가대표 선발전은 선수들에게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과정인 만큼, 공정성 확보와 더불어 인권 보호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대한가라테연맹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주요 대회의 현장 점검을 지속 확대하여 인권침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체육 현장의 인권 보호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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