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이 '닌자 어쌔신' 당시 고강도 훈련 비화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는 '넷플 1위 드라마 ‘사냥개들 시즌2’ 빌런 친목회 저희 해치지않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시언은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에 출연한 배우 정지훈, 황찬성, 태원석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찬성은 정지훈에게 "영화 '닌자 어쌔신'과 '사냥개들2' 중 액션 준비 난이도가 더 높은 건 뭐였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지훈은 "나에겐 '닌자 어쌔신'이 훨씬 힘들었다. 처음으로 크로스핏을 하고 일본 분과 닌자 테크닉을 익혔다. 그 다음 맨손으로 킥복싱하고 하체를 했다. 그 다음 액션 합을 짠다"며 당시 일정을 회상했다.
그는 이어 "그런 다음 오후에는 와이어에 매달려 아크로바틱을 했다. 그렇게 8개월을 했다"며 하루 종일 트레이닝으로 꽉 차있던 고강도 일정을 덧붙였다.
정지훈은 "영화를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하지 않았나. 그때 스킨헤드로 빡빡 머리를 깎고 트레이닝 복을 입은 세 명에게 시비가 걸렸다"고 일화를 꺼냈다.
"난 이미 내 몸이 인간 병기라는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시험해볼까?' 했다"고 솔직한 당시 심경을 밝힌 정지훈은 "그땐 어린 마음에 그럴 수 있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이시언은 "그때 건드렸으면 죽었네"라며 감탄했고, 정지훈은 "난 솔직히 어떻게 치면 제일 아프고 어떻게 치면 얘가 죽는지 알지 않나. (싸움법을) 배운 사람과는 싸우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시언's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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