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엽 전 완주군수, 전주시장 불출마…"우범기 시정 미진" 직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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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 전 완주군수, 전주시장 불출마…"우범기 시정 미진" 직격(종합)

연합뉴스 2026-04-07 14:1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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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 전 완주군수 임정엽 전 완주군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임정엽 전 전북 완주군수가 차기 전주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임 전 군수는 7일 입장문을 통해 "고심 끝에 이번 전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변화를 주도해 왔지만, 대세를 따라가는 길은 걷지 않았다"며 "이번 결정은 정치인으로서의 소신과 시민에 대한 도리를 지키기 위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에 출마하든 않든 늘 시민의 삶 속에서 함께하겠다"며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법을 찾고 실천하는 것이 정치를 하는 유일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임 전 군수는 "이번 선거의 길은 멈추지만, 전주 시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걸음은 멈추지 않겠다"며 "어느 자리에 있든 변화로 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동안 보내준 뜨거운 성원과 사랑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며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 전 군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제가 직접 나서기보다 후배들이 잘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는 것이 맞다"며 "현재 국주영은 예비후보가 정책적으로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조언하며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난 선거 당시 정책 연대를 했던 우범기 전주시장을 향해 "우 시장이 일을 할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 봤는데 4년 동안 굉장히 미진했다"고 직격하며, 이번에는 전주 발전을 위해 실천력을 갖춘 후보를 돕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된 국주영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면서도 향후 정책 공조를 통한 지원 가능성은 열어두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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