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임직원과 가족 120여명과 함께 봄 마라톤에 나서며 ‘건강한 일터, 활기찬 주말’ 만들기에 나섰다.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이달 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일원에서 열린 ‘SAFE KOREA 제17회 대한경제 마라톤대회’에 단체로 참가해 행사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삼표그룹의 마라톤 단체 참가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행사는 기업홍보실 주관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자발적인 건강 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를 결정했다.
이날 대회에는 기록 단축에 도전하는 개인 참가자부터 연인·가족 단위, 팀 단위로 함께 나선 직원들까지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체력과 목표에 맞춰 하프, 10km, 4km 걷기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월드컵공원과 하늘공원, 노을공원 일대를 누비며 상쾌한 봄바람 속에서 주말 아침을 열었다.
코스 곳곳에서는 삼삼오오 모여 인증 사진을 남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회사 측은 “평소 사무 공간에서는 보기 어려운 활기와 웃음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고 전했다.
삼표그룹은 참가 임직원을 위해 전용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지원에 나섰다. 대회 전후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에너지바와 음료 등이 담긴 간식 꾸러미를 제공했으며, 짐 보관 서비스도 운영해 참가자들이 보다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달리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운동할 기회가 부족했는데, 회사 지원 덕분에 동료·가족들과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뛸 수 있어 무척 상쾌했다”며 “기록을 떠나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완주했다는 사실 자체가 뜻깊은 주말이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직원 웰니스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동료, 가족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끼며 건강한 에너지를 채우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