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우치동물원, 경남서 구조된 수달 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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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치동물원, 경남서 구조된 수달 품어

연합뉴스 2026-04-07 10:07: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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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동물원 수달 우치동물원 수달

[광주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최근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 한 마리를 새 가족으로 맞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수달은 지난해 11월 경남 함안군 군북면 천변에서 포유(젖먹이) 상태로 발견돼 경남야생동물센터가 구조 관리해 왔다.

원칙적으로 야생동물은 구조 후 자생력을 회복하면 야생으로 돌려보내야 하지만, 이 수달은 재활관리사들의 손에서 자라 자연으로 돌아가기 어렵다고 야생동물센터 측은 판단했다.

이에 따라 우치동물원은 국가유산청의 검토 등을 거쳐 지난달 수달 입식을 허가받았다.

이번에 입식한 수달은 현재 우치동물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수달인 '달순'이와 함께 지내게 된다.

'달순'이는 2021년 여름 장등저수지에서 3개월의 나이로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구조됐으나,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2024년 우치동물원에 입식 됐다.

우치동물원은 두 수달이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적응 기간을 둔 후 이달 중 관람객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또 노후화된 원숭이사를 철거한 후 실제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의 생태공간을 조성해 가을 중 수달 2마리를 입주시킬 예정이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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