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류나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이 이달부터 디지털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에게 휴면예금·보험금 환급을 우편으로 안내한다고 7일 밝혔다.
환급 안내는 오는 8월까지 진행된다.
안내 대상은 30만원 이상 금액을 보유 중인 만 65세 이상 개인명의 원권리자로, 총 8만명에 달한다.
서금원은 행정안전부의 협조로 확보한 최신 주소지로 매주 5천명에게 순차적으로 우편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인 알림 문자도 함께 보낸다.
서금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휴면예금 지급액은 8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했다. 모바일 앱, 마이데이터 서비스 연계 등 비대면 서비스 강화에 따른 것으로 평가된다.
김은경 서금원장은 "휴면예금 원권리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해 휴면예금 지급이 증가했다"며 "국민들이 여러 방법으로 편리하게 휴면예금을 찾고 서민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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