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가유산청과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는 키르기즈공화국에 전통공예센터 3곳을 조성해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전통공예센터는 국가유산청이 지난 2023년부터 키르기즈공화국 문화정보청년정책부와 협력해 추진해 온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의 일환이다.
비슈케크와 이식쿨주, 나린주에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시설을 조성했다.
비슈케크의 가파르 아이티예프 키르기즈 국립미술관의 경우, 전통 공예와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디지털 전시 장비를 갖춘 공간이 새롭게 문 열었다.
이식쿨주의 쿠르만잔 다트카 유목문명센터에는 중앙아시아 유목민의 이동식 천막집을 재현한 공간과 체험·교육 시설을 갖춘 공간이 마련됐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전통공예센터는 앞으로 키르기즈 전통공예 전시와 교육·체험 거점으로서 지역사회와 관광객을 위해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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