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월드컵 엔트리 70% 이상 확정한 남아공, 엔트리 포함될 선수 실명 거론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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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 엔트리 70% 이상 확정한 남아공, 엔트리 포함될 선수 실명 거론하기도

스포츠동아 2026-04-07 09:36: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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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브로스 남아공 대표팀 감독은 현재 북중미월드컵 최종 엔트리의 70% 이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AP뉴시스

위고 브로스 남아공 대표팀 감독은 현재 북중미월드컵 최종 엔트리의 70% 이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AP뉴시스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한국축구대표팀과 2026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서 맞붙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대회 최종 엔트리(26인)의 70% 이상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아공 매체 EWN은 7일(한국시간) “위고 브로스 남아공 대표팀 감독은 1일 파나마와 평가전을 마친 뒤 사실상 북중미행을 결정지은 선수들이 70% 이상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부주장 템바 즈와네(마멜로니 선다운스)는 특별한 부상이 없을 경우 북중미행 비행기에 오를 것이라고 시사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브로스 감독이 하루빨리 대회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려는 이유는 조직력 때문이다. 남아공은 지난달 28일과 1일 파나마와 안방서 열린 평가전 2경기서 1무1패(1-1 무·1-2 패)에 그쳤다. 골 결정력에서 약점을 드러냈고, 선수들간 손발도 맞지 않았다. 지난해 말 모로코서 열린 2025아프리카네이션스컵서 16강에 그친 뒤 계속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아 새 얼굴을 실험하기 보단 기존 선수들의 조직력 강화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브로스 감독은 “파나마전을 마친 뒤 내 머릿속엔 북중미월드컵 최종 엔트리 선발 구상안이 있다. 70% 이상 확정됐고, 이 구상은 엔트리를 발표할 5월에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월드컵은 우리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큰 대회다. 더 나아지기 위해 지금 멤버로 몇가지 세부적인 부분을 계속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관건은 선수들의 컨디션이다. 약 6~7주동안 부상과 경기력 저하 등 변수가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다. 브로스 감독은 “아마 몇 주 동안 소속팀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거나 부상을 입는 선수가 생길 수 있다. 아직 최종 선택을 하기 전에 몇 주 동안 지켜볼 수 있는 포지션이 남아 있다. 취약 포지션 위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핵심 선수들의 컨디션이 관건이다. 이번에 부상을 씻어낸 즈와네의 경우 현대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북중미행 티켓을 따낼 수 있을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과 남아공은 6월25일 멕시코 과달루페의 BBVA 스타디움서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가 한국의 32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높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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