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송승은 기자┃첼시 FC가 홈구장에서 포트베일 FC를 7-0으로 압살하고 4강행을 확정했다.
첼시는 지난 5일(한국시간) 영국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에서 포트베일을 7-0으로 완파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흐름은 첼시의 일방적 기세로 흘러갔다. 시작 2분 만에 조렐 하토가 선제골을 넣었으며, 전방 압박으로 상대의 빌드업을 차단했다. 빠른 패스와 측면 전개로 포트베일 수비를 끊임없이 흔들었다.
포트베일은 수비 라인을 깊게 내리고 역습을 시도했다. 하지만 중원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며 공격 전개 자체가 차단됐다.
첼시는 주앙 페드루, 토신 아다라비오요, 안드레이 산투스, 에스테방 윌리앙,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이 연속 득점하며 대승했다. 전술적인 완성도에서 확연한 우위를 점했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탈락과 리그 부진에서 벗어나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셈이다.
경기 후 리암 로세니어 첼시 감독은 조렐 하토의 선제골을 포함해 7골을 몰아친 팀 화력을 인정했다.
그는 영국 스포츠 방송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팀의 태도와 강도에 매우 만족한다. 우리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압박하고, 태클하고, 경기 기반을 만들었는지가 승리 핵심이었다"라며 경기력에 흡족해했다.
이번 경기에서 주장을 맡은 콜 파머에 대해 "말로만 하는 리더가 아니라 경기장 어디서든 공을 받고 실수해도 다시 도전하는 용감한 리더십을 보여줬다"라며 그의 태도를 높게 평가했다.
로세니어 감독은 시즌 목표와 확신도 뚜렷했다. "우리는 FA컵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란 두 가지 목표를 통해 여전히 뛰어난 시즌을 보낼 수 있다"라며 긍정적 전망과 함께 선수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첼시 vs 포트베일 FA컵 8강전은 스포츠·문화 전문 방송 STN(IPTV KT 131번)에서 4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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