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전 남친을 위해 한국에 온 일본인 사연자가 자신의 친구와 몰래 만난 전남친의 사연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59회에서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 채 배신감과 상처로 힘들어하는 28세 일본인 대학생 사연자가 등장했다.
사연자가 등장하자 서장훈은 "어떤 고민으로 이곳을 찾았냐"고 물었고, 사연자는 "첫사랑이 한국인 전 남친이였는데 전남친과 헤어진 후 힘들어서 이별을 극복하러 일본에 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알고보니까 내가 일본에 있는동안 내가 가장 친했던 친구와 같이 술을 마셨다"며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다.
이수근은 "그럼 환승 연애를 한 거냐"고 당황했고, 사연자는 "환승연애까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에 이수근은 "헤어지고 술마신 거면 환승 백프로다"라고 극대노했다.
사연자는 "친구에게 배신감도 들도 자신감도 떨어져서 이곳에 왔다. 한국에는 3년 전에 왔고 한국에 온 이유는 전남친 때문"이라고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사귈 당시에는 일본에 살고 있었다. 한국 여행을 왔을 때 전남친이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고, 그래서 이후에 만났다. 장거리를 두 세달 하다가 힘들어서 한국으로 왔다"고 덧붙였다.
또 "한국에서 6개월 정도 같이 살았다. 헤어진 이유는 술 약속 때문에 자주 싸워서다. 나는 한국에서 낯도 가리고 외로움도 많이 탔는데, 전남친은 친구도 많고 술자리도 좋아해서 술 약속에 대한 가치관이 달랐다"고 헤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전남친과 사귀기 전까지 아무와 사귄 적이 없다"고 밝혀 이수근과 서장훈을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사연자에 "어차피 두 사람도 오래 못갈 거다. 바람피는 사람들은 거기서 끝이 아니라 또 같은 일이 반복된다. 전 남친을 붙잡지 마라. 아직 너는 좋은 사람을 못 만난 거다"라고 위로와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KBS Joy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송혜교, 남사친에 으리으리 생일상…"평생 행복하자"
- 2위 강남♥이상화, 일본 집 클래스…디즈니랜드→후지산 뷰 '깜짝'
- 3위 '김준호♥' 김지민, 시험관 시술 후 대놓고 자랑 "난 임신 체질"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