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안 마셔도 간다"…팀홀튼 `티·요거트` 음료 선택지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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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안 마셔도 간다"…팀홀튼 `티·요거트` 음료 선택지 넓힌다

이데일리 2026-04-07 09:16: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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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캐나다 커피하우스 브랜드 팀홀튼(Tim Hortons)이 커피 외 음료 메뉴 구성 강화에 나섰다. 날로 카페 메뉴 선택 기준이 다양해지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티와 요거트 기반의 음료 출시를 통해 커피 외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팀홀튼은 원료 본연의 향과 풍미를 살린 과일차와 아이스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8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음료는 티와 요거트 기반의 커피 외 메뉴다. △유자 민트티는 국산 유자에 프리미엄 티 브랜드 스미스티의 페퍼민트 티를 더했다. △레몬에 루이보스 티를 블랜드한 레몬 루이보스티는 상큼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외에도 △유자차 △레몬차 등의 과일차를 선보인다. 과일 아이스티는 △복숭아 아이스티 △뭉근한 단맛의 납작 복숭아를 우려내 당류와 칼로리 부담을 모두 낮춘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다.

요거트 베이스에 딸기와 복숭아 과육을 듬뿍 담은 △딸기 요거트 라떼와 △복숭아 요거트 라떼도 선보인다. 요거트 파우더 대신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한 리얼 요거트를 사용해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음료 라인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딸기·복숭아·유자 3종으로 구성된 요거트 스무디도 함께 내놓는다. △스리랑카산 얼그레이에 딸기 과육을 더한 ‘딸기 밀크티’를 포함해 커피 없이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티 음료의 선택지를 확장했다. 커피 메뉴로는 화이트 초콜릿과 에스프레소, 우유를 조합한 △화이트 카페모카를 추가했다. 푸드 메뉴도 새롭게 내놓는다. 팀홀튼의 시그니처 메뉴인 멜트 라인업을 강화해 △스파이시 베이컨 체다 멜트를 선보인다.

팀홀튼 관계자는 “이번 메뉴 구성은 커피 중심의 이용에서 벗어나 상황에 따라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메뉴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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