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퇴직자 3분의 1 재고용···“숙련 인력 활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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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퇴직자 3분의 1 재고용···“숙련 인력 활용 강화”

이뉴스투데이 2026-04-07 09: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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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청주 배전반 라인. [사진=LS일렉트릭]
LS일렉트릭 청주 배전반 라인. [사진=LS일렉트릭]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LS일렉트릭이 정년 후 재고용 제도를 확대하며 숙련 인력 기반의 기술 경쟁력 유지에 나서고 있다.

LS일렉트릭은 2010년부터 정년퇴직자의 약 3분의 1을 매년 재고용해 핵심 기술과 사업 경험을 보유한 인력의 이탈을 최소화하고 연구개발·생산·영업 전반의 연속성을 확보해왔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정년 후 재고용 위원회’를 신설해 선발과 운영 체계를 정비했다. 노사는 임금 및 단체협약을 회사에 위임하고 해당 위원회를 통해 재고용 제도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구축했다.

재고용 인력은 현장 투입을 통해 제품 품질과 고객 대응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여 납기 경쟁력 확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LS일렉트릭은 북미 배전반 자회사 MCM엔지니어링II와 베트남 박닌 공장 등 해외 생산 거점에 재고용 인력을 파견해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이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초기 사업 안정화 기간을 단축하고 현지 인력의 역량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LS일렉트릭은 청년 채용 확대와 고용취약계층 채용도 병행하고 있다. 신입 공채 제도를 유지하며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장애 예술인과 제대 군인, 보훈 인력 채용에도 참여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정년 후 재고용은 단순한 인력 운영 방식이 아니라 전력 인프라 ‘슈퍼사이클’ 국면에서 안정적인 기술 경쟁력과 사업 역량을 확보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가진 기술 명장의 이탈을 막아 글로벌 전력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실히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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