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 의식 함양·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기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초등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초등학생 생명존중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초등학교 9개교 45학급, 총 867명의 학생이 대상이며, 7월 9일까지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아이들이 쉽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내용은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돌봄 방법, 생명존중 기초 교육, 체험형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이 생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3개 초등학교 20학급(405명)을 대상으로 한 시범 운영을 통해 학생과 학교 측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학교와 수혜 인원을 2배 이상 확대해, 더 많은 학생에게 생명 존중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규성 축산과장은 7일 "어린 시기부터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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