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매출채권보험 누적 인수액 300조원 돌파… 경영 안전판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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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매출채권보험 누적 인수액 300조원 돌파… 경영 안전판 역할 '톡톡'

비즈니스플러스 2026-04-07 08:54: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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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신용보증기금.
그래픽=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의 외상 거래 위험을 보장하는 매출채권보험의 누적 인수 금액 300조원을 돌파하며 기업 경영의 든든한 버팀목임을 재확인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3일 매출채권보험 누적 인수 금액이 300조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2004년 도입된 매출채권보험은 지난 2016년 9월 100조원을 돌파한 뒤 2021년 8월 200조원을 넘기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이번 성과를 달성했다. 연간 인수액도 지난 2018년 이후 매년 20조원 이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다.

매출채권보험은 금융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 등 경제 위기 때마다 기업의 외상 거래 미회수 위험을 보장하며 경영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최근 대형 기업들의 법정관리 및 지급불능 상황에서도 가입 기업에 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해 중소기업의 연쇄 도산 위험을 방지했다는 평가다.

신보는 올해 약 21조7000억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을 인수할 계획이다. 상품 가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과 연계한 보험료 지원 협약 상품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신보 관계자는 "누적 인수액 300조원 달성은 매출채권보험이 기업 상거래의 필수 안전장치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며 "많은 기업이 가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매출채권보험은 신용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업무를 수탁받아 운영하는 공적 보험제도다. 보험 가입 기업은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 판매한 뒤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미수금의 최대 9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신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공식 채널을 통해 매출채권보험의 실제 보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별 설명회를 열어 중소기업들의 가입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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