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루시가 데뷔 후 처음으로 KSPO돔에 입성한다.
루시는 오는 5월 16~1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단독 콘서트 ‘루시 9th 콘서트 '아일랜드'’(이하 아일랜드)를 개최한다.
‘아일랜드’는 루시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KSPO돔에 입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멤버 신광일이 전역한 후 약 1년 9개월 만의 완전체 공연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매 공연 규모를 확장하며 계단식 성장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루시는 확장된 스케일 속 더욱 업그레이드 된 밴드 퍼포먼스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루시는 그간 탄탄한 팬덤과 대중적 지지를 기반으로 국내 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자리를 잇달아 꿰차며 밴드신 최전선에서 존재감을 입증해 왔다. 루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과시, ‘K 밴드 신 대표주자’로서의 위상을 증명해 보일 전망이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신광일까지 합세한 완전체 공연이 예고돼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포스터는 어둠 속 은은하게 빛나는 조명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호기심을 자극했다. ‘흩어졌던 꽃잎들이 다시 섬으로 불어와 우리를 빛으로 물들인다’라는 서정적인 문구는 ‘아일랜드’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루시와 팬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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