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살의 눈빛 터졌다…‘세이렌’ 오열 엔딩 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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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 살의 눈빛 터졌다…‘세이렌’ 오열 엔딩 전율

스포츠동아 2026-04-07 08:18: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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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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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위하준이 ‘세이렌’에서 살의 어린 분노부터 처절한 오열까지 극단의 감정을 쏟아내며 시청자 전율을 이끌었다.

6일 방송한 ‘세이렌’ 11부에서는 위하준이 연기한 차우석이 한설아와 함께 김회장의 비리를 폭로하고, 동생 우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진범 주현수의 흔적을 좇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강한 인상을 남긴 장면은 창고 안 격투 신이었다. 위작의 증거를 인멸하려던 주현수 앞에 나타난 차우석은 “오랜만이야, 주현수”라는 한마디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위하준은 날카로운 발차기와 거침없는 액션으로 강렬한 몰입감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위하준은 액션을 넘어 감정으로 장면을 완성했다. 우희의 죽음이 결국 우석 때문이라는 주현수의 비아냥 앞에서 위하준은 고통과 살의를 오가는 눈빛으로 화면을 압도했다. 이성을 잃고 폭주하듯 주먹을 휘두르는 장면은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했다.


한설아의 만류로 가까스로 멈춘 뒤 피범벅이 된 손으로 주저앉아 “나였어요. 우리 우희 그렇게 만든 거, 나였어요”라고 자책하며 오열하는 장면은 이날 방송의 백미가 됐다. 위하준은 강인한 조사관 차우석의 얼굴 뒤에 숨겨진 죄책감과 상실감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극 후반 위하준은 다시 냉철한 추적자의 얼굴로 돌아왔다. 김회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자살로 위장된 타살임을 직감한 차우석은 현장에서 위작의 흔적을 찾아냈고, 도은혁이 모든 비극의 중심에 있다고 확신하며 본격적인 추적에 나섰다.

위하준은 ‘세이렌’ 11부에서 슬픔과 분노, 집요한 추적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밀도 있게 쌓아 올리며 연기 저력을 다시 입증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눈빛에 압도됐다”, “우석이 눈물 미쳤다”, “차우석 그 자체”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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