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수로, 엄기준, 박건형, 김형묵이 출연하는 ‘수로왕과 사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수로는 지난 2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조혜련의 연극 ‘리타길들이기’를 언급하며 “방송 이후 티켓이 매진됐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부럽더라”라는 솔직한 속내와 함께 “우리 공연 ‘아트’도 매진에 도전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해 기대를 높인다.
17년째 공연 제작을 이어온 김수로는 연극 ‘아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그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작품”이라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제작자로서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과 바람도 함께 전한다.
또한 ‘공연계 수장’다운 면모도 이어진다. 김수로는 “현빈, 김고은이 연극 무대에 서면 다를 것 같다”고 언급하며 무대 진출에 대한 러브콜을 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공연계의 키다리 아저씨’로 불리는 그는 만학도로 학교에 입학한 뒤 장학금을 양보하며 ‘키다리 선배’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 후배들을 향한 진심 어린 태도와 책임감은 물론, 11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유도 밝혀진다.
배우와 제작자, 교수로서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수로의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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