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종전 기대감으로 비트코인이 7만달러 고지를 탈환하는 등 암호화폐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7일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63% 오른 6만8787달러에 거래 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7만305달러까지 올라 7만달러를 돌파했었다. 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회복한 것은 3월26일 이후 처음이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1.88% 오른 2103달러, 리플(XRP)은 1.52% 오른 1.3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미 언론들은 45일간의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골자로 중재국들이 마련한 중재안이 미국과 이란에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자신이 미 동부시간 7일 오후 8시로 제시한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재확인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13점을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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