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3승을 따낸 고지원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63위가 됐다.
고지원은 7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3위보다 20계단이 오른 6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지원은 5일 경기도 여주시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KLPGA 투어 더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8월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승을 따내기 전까지 세계 랭킹 253위였던 고지원은 이번 대회에서 3승째를 달성하며 60위권까지 순위를 올렸다.
1위 지노 티띠꾼(태국), 2위 넬리 코르다(미국), 3위 김효주 등 1위부터 11위까지 변화는 없었으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우승한 로런 코글린(미국)이 32위에서 12위로 올라섰다.
10위 내 한국 선수는 김효주 외에 김세영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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