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임진영, 개막전 데뷔 첫 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KLPGA 임진영, 개막전 데뷔 첫 승

일요시사 2026-04-07 07:29:46 신고

기대주 꼬리표를 떼고 왕좌에 오른 KLPGA 임진영이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훈훈한 나눔으로 이어간다. 임진영은 지난달 15일 태국 아마타스트링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감격의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7위에서 출발해 짜릿한 1타 차 역전 우승을 만들어내 기쁨과 감격이 두 배였다. 우승 상금은 2억1600만원. 2024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활약한 임진영의 종전 최고 성적은 지난해 4월 덕신 EPC챔피언십 준우승이었다.

임진영은 경기 후 중계 인터뷰에서 “샷에 몰입하다 순위를 인지하지 못해서 크게 긴장되지 않았다”며 “이 자리에 서 있는게 믿기지 않고 꿈만 같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비시즌 동안 단점을 줄이는 강도 높은 훈련이 첫 대회 성과로 이어졌다.

첫발 떼고 1타 차 역전 우승
연대 의료원에 1500만원 기부

임진영은 “샷 퀄리티를 높이려 연습을 많이 했다. 자기 객관화를 하게 돼서 부족한 점을 다른 부분으로 채우려고 노력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된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태국에 혼자 와 있는데 엄마 아빠와 저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이 엄청 행복할 것 같다. 엄마 아빠, 진심 사랑해”라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쏟았다. 임진영은 “올 시즌 2승이 목표였는데 첫 승을 했으니 남은 대회에서도 이번 대회 때 잘 해냈던 것을 기반으로 더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잊을 수 없는 데뷔 첫 승을 기념해 임진영은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진영은 “첫 우승이라는 큰 기쁨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고 싶었다”며 “선수로서 받은 사랑도 있지만, 우승을 통해 느낀 성취와 감동을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부금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치료비 등 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webmaster@ilyosisa.co.kr>

 

Copyright ⓒ 일요시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