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김용건이 6살 늦둥이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1990년대 인기 드라마 KBS 2TV '금촌댁네 사람들' 주역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용건은 6살 늦둥이 아들을 언급하며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늦은 나이에 셋째 아들을 품에 안게 된 김용건은 처음 아이가 생겼을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아들들이 '축복으로 생각하라'고 응원해 주더라"라며 자신을 응원해 준 두 아들 김영훈, 하정우를 향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아이가 무슨 죄가 있냐"며 황혼 육아를 결심한 김용건은 키즈 카페 동행부터 유치원 하원까지 도맡아 한다고. 김용건은 "그 전까지는 누가 수근대는 게 아닌가, 안 좋은 시선을 받을까 걱정했다"고 늦둥이 아들을 향한 인식에 대해 속상함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걱정과 다르게 김용건 부자를 향한 인식은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김용건은 "막내를 조금 더 오래 봤으면 좋겠다. 나한테는 시간이 없다고 생각되니까"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늦둥이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낸 김용건은 "하루라도 더 보자는 마음이다. 시간만 나면 같이 영상통화를 하든 어린이집에 아이 하원시킨다고 마중을 가기도 한다. 근데 나는 그런 시간이 좋고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늦둥이 아들을 향한 속마음 고백에 이어 김용건은 아들 자랑에 나섰다. 김용건은 "자다가도 내가 혼자 자고 있으면 새벽에 깨서 나한테 온다. 그래서 나는 새벽에 눈 뜨면 시간을 보고 기다리면서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럼 쿵쿵 소리내며 다가와 옆에 눕는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박세리는 "자다가 아빠한테 온다는 게 너무 귀엽다"며 부러워했고, 김용건은 "10번 자면 10번 다 온다. 그렇게 애하고 시간 보내는 게 너무 좋다"며 "나가서 괜히 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보단 아이와 함께 보내는 게 더 귀중한 시간이다"고 말했다.
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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