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재선 도전 선언 … “4년의 기적 넘어 완성의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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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재선 도전 선언 … “4년의 기적 넘어 완성의 미래로”

투어코리아 2026-04-07 05:48: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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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가운데) 세종시장이 6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오는 6월 제9회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사진-최민호 후보 캠프
▲최민호(가운데) 세종시장이 6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오는 6월 제9회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사진-최민호 후보 캠프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6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오는 6월 제9회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최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강조하며, 지난 임기 성과를 바탕으로 한 ‘중단 없는 전진’을 약속했다.

■ “4년 같은 40년의 시간”… 정치적 역경 속 성과 강조

최 시장은 지난 4년을 “압도적인 야당 지지세 속에서도 오직 인물과 비전으로 선택받았던 기적의 시간”이라고 회고했다.

특히 시의회와의 갈등 속에서 단식 투쟁과 1인 시위까지 불사했던 인고의 시간을 언급하며, 정치적 논리로 인해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무산된 현실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그는 “정치란 바르게 놓는 것(正置)”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행정의 달인답게 임기 내 이뤄낸 굵직한 성과들을 자신 있게 제시했다.

이에 최 시장은 ▲국가적 기틀 마련: 국회 세종의사당 및 대통령 제2집무실 이전 토대 구축 ▲교통 혁신: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추진 및 ‘이응패스’ 성공적 도입 ▲경제 및 민생: 4조원 규모 투자 유치, 토지규제 해제 및 농민수당 지급 ▲지표의 증명: 전국 행정종합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전국 최고 수준 출생률 유지 등을 성과로 꼽았다.

■ 여당 향한 쓴소리 … “행정수도 명문화 실종에 분노”

이날 선언에서 최 시장은 최근 여당의 개헌안에서 세종시 행정수도 조항이 누락된 것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대통령과 여당의 약속은 어디 갔느냐”며, 20년간 방치된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 정립을 위해 정치권이 결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진영 논리로 분열된 현 정치 상황에 대해 “저와 국민의힘부터 깊이 반성해야 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 ‘걸어서 시민 속으로’… 100km 대장정서 공약 구상

최 시장은 출마 선언 직후, 민심을 가장 낮은 곳에서 듣기 위한 ‘월파출해(月波出海) 세종 종주’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최 시장은 ▲기간/거리: 8일간 총 100km 도보 이동 ▲경로: 첫마을에서 소정면까지 세종 전역 순회 ▲목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 밀착형’ 공약을 발표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시장은 “세종은 누군가의 정치적 실험장이 아니라 시민의 삶이 뿌리내린 터전”이라며 “길을 아는 리더, 답을 가진 시장으로서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의 밝은 내일을 위해 맨 앞에 서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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