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다섯 아들을 키우는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놓았다.
6일 방송된 tvN 스토리 ‘남겨서 뭐하게’에는 과거 드라마 ‘금촌댁네 사람들’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창정은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과의 결혼 과정은 물론, 다섯 아들을 둔 아빠로서의 일상을 전했다. 그는 “원래 딸이 태어나면 둘에서 끝내려고 했다”며 “셋째, 넷째, 다섯째까지 모두 아들이어서 결국 여섯째는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딸 아빠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계속 아들이 태어났다”며 웃픈 사연을 덧붙였다.
특히 대가족의 식비 부담이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은 “외출할 때는 차 두 대로 움직인다”며 “소고기를 먹으러 가면 밥값이 아니라 월세를 달라는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영자는 “못해도 300만~400만 원은 되는 것 아니냐”고 놀라워했고, 다른 출연진들 역시 공감했다.
임창정은 “그래서 비싼 식당은 쉽게 가지 못한다”며 “소고기나 달걀 같은 식품을 유통하는 지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보내주기도 한다”고 현실적인 도움을 언급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 조금만 더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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