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징 커브는 무슨! “최고의 폼으로 향하고 있다” 극찬…손흥민, MLS 역사상 두 번째 ‘전반전 4도움’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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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징 커브는 무슨! “최고의 폼으로 향하고 있다” 극찬…손흥민, MLS 역사상 두 번째 ‘전반전 4도움’ 진기록

인터풋볼 2026-04-06 20: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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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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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이 올랜도 시티를 상대로 전반전 동안 4도움을 몰아쳤다.

LAFC는 5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6라운드에서 올랜도 시티를 만나 6-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AFC는 MLS 개막 후 6경기(5승 1무)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최근 손흥민을 향해 에이징 커브가 온 게 아니냐는 의심의 시선이 있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아직 MLS에서 골을 넣지 못했다. 지난 3월 A매치에서도 침묵했다.

LAFC 도스 산토스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적절한 시기가 오면 손흥민은 분명히 준비가 될 거다. 난 손흥민을 믿는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다. 작년과 비교해 작은 차이가 있을 뿐이다. 여전히 믿고 있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이 올랜도 시티를 상대로 맹활약하고 도스 산토스 감독 기대에 부응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7분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을 향한 늦은 크로스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다.

손흥민의 조력자 면모가 빛났다. 전반 20분 부앙가에게 절묘한 패스를 보내며 득점을 도왔다. 3분 뒤엔 역습 상황에서 부앙가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전반 28분에도 부앙가의 골을 도우며 어시스트를 추가했다.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손흥민이 4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반 40분엔 오른쪽 측면을 파고 든뒤 패스했고, 팔렌시아의 골로 이어졌다. 손흥민은 후반 13분 마르티네스와 교체됐다.

경기 후 호평이 쏟아졌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자책골 유도와 4도움을 비롯해 패스 성공률 85%(17/20), 기회 창출 5회, 드리블 성공률 100%(2/2), 공격 지역 패스 3회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9.8점을 매겼다.

MLS 사무국은 “LAFC의 손흥민과 부앙가가 야만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라며 “손흥민과 부앙가 그리고 LAFC가 최고의 폼으로 향하고 있다. 손흥민이 전반전에만 무려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부앙가는 그중 3개를 골로 연결했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MLS 역사상 전반전에만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MLS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2024년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뉴욕 레드불스를 상대로 5도움을 기록한 뒤 처음이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은 2026년 모든 대회에서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됐다. 스트라이커로 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메이커로서 역할을 잘 수행하며 리그 어시스트 1위를 달리고 있다”라고 더했다.

LAFC는 오는 8일 크루스 아술과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LAFC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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