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따르면 맥북 네오는 애플이 저가형 PC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첫 번째 신호탄이고, 특히 맥(Mac) 부문 매출과 전체 주당순이익(EPS)을 끌어올리는 유의미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애플은 노트북 시장 중 저가형 부문에서 점유율이 1% 미만에 불과하다.
BofA는 2026년 맥북 네오의 잠재적 시장 규모(TAM)를 약 320억 달러로 추산했다. 이는 노트북 시장 판매가격이 300달러에서 800달러 사이에 분포되어 있는 가운데, 교육용 시장을 겨냥한 애플의 경쟁력 있는 평균 판매 단가(ASP) 499달러를 적용한 수치다. 만약 애플이 2026년 이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19%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한다면, EPS에 약 0.03달러의 추가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BofA는 내다봤다.
현재 애플의 시가총액은 3조7600억 달러이며, 지난 12개월간 4356억 달러의 매출과 47.33%의 높은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했다. BofA는 온디바이스 AI, 폴더블 기기 출시 가능성, 그리고 강력한 자본 환원 정책 등을 매수 의견 유지의 주요 근거로 꼽았다. 목표주가는 320달러로 제시했다.
한편 지난 5거래일간 0.89% 상승에 그친 애플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5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0.066% 약세로 255.75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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