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경선 득표율 비공개 원칙을 위반하고 허위 득표율을 공개·유포한 일부 기초단체장 후보자에게 시정명령(공개 사과)·경고 조처를 했다고 6일 밝혔다.
공개 사과에는 비공개 대상인 득표율을 공개한 사실, 공개한 득표율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하도록 했다.
또 기자회견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를 즉각 이행하도록 주문했다.
도당 선관위는 이러한 행위가 유권자의 판단을 왜곡하고 선거 질서를 교란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했다.
도당 선관위 관계자는 "득표율 공표 행위는 당규 제8호, 제9조에 따라 경선 기간 중 금지된다"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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