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와플랫·카카오헬스케어, ‘AI 스마트홈 돌봄’ 사업 참여 위해 컨소시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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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와플랫·카카오헬스케어, ‘AI 스마트홈 돌봄’ 사업 참여 위해 컨소시엄 결성

데일리 포스트 2026-04-06 18:5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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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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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NHN이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엔에이치엔와플랫(이하 NHN와플랫), 카카오헬스케어와 보건복지부 주관 ‘AI 스마트홈 돌봄’ 사업 참여를 위한 전략적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26일 공모를 발표한 ‘AX-Sprint’ 사업 중 ‘AI 스마트홈 돌봄’ 과제 참여를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활용해 고령자나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가정에 스마트 기기를 도입하고, 24시간 생활 밀착형 자립 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현재 고령자의 안전 및 안부 데이터와 혈당·혈압 등 건강 데이터는 관리 주체가 나뉘어 있어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3사는 각 사의 전문 역량을 결집해 기기, 데이터, AI가 통합된 ‘스마트홈 돌봄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NHN은 국가 AI 데이터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AI 인프라 환경을 지원한다. NHN와플랫은 스마트폰 기반의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플랫폼을 통해 실제 서비스 운영과 이용자 접점 관리를 전담한다.

카카오헬스케어는 모바일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를 활용해 전문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요양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 모델을 구체화한다. 연속혈당측정기(CGM)와 혈압측정기 등으로 수집된 건강 지표를 AI가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돌봄 서비스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자사의 만성질환 관리 역량과 NHN의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초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건강관리 모델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선영 NHN와플랫 대표는 “이번 컨소시엄은 AI 인프라와 돌봄, 건강관리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는 시발점”이라며 “지자체와 공공 부문의 표준 운영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전문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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