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김호승 신임 충남경찰청장은 6일 "도민이 안심하는 충남, 도민에게 신뢰받는 충남경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도민의 다급한 부름인 112신고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한편, 현장에서 적절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청장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 경찰·수사·교통 등 모든 기능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복되는 범죄와 지역 내 위험 요소는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정밀하게 분석해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예방적 경찰 활동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청장은 보이스피싱 등 지능형 범죄와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마약범죄 등 강력범죄와 가정폭력, 사회적 약자를 향한 범죄 역시 강력히 대응하고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약속했다.
1969년생인 김 청장은 대전 대신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찰 간부후보 43기로 임용돼 충남보령경찰서장, 서울용산경찰서장, 경찰청 감사담당관, 경기북부경찰청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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