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생각하지 않고 LAFC 승리만 바라봅니다"...손흥민 3도움→부앙가 해트트릭, 또 도움→팔렌시아 골! LAFC 6-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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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생각하지 않고 LAFC 승리만 바라봅니다"...손흥민 3도움→부앙가 해트트릭, 또 도움→팔렌시아 골! LAFC 6-0 대승

인터풋볼 2026-04-06 17:49: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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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 도움을 받고 해트트릭을 기록한 드니 부앙가가, 또 손흥민 도움 속 골을 터트린 세르지 팔렌시아가 만족감을 드러냈다. 

LAFC는 5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6라운드에서 올랜도 시티를 상대로 6-0으로 이겼다. LAFC는 6경기 무패(5승 1무)를 유지하면서 서부 컨퍼런스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이 전반에만 4도움을 올렸는데 부앙가가 3골, 팔렌시아가 1골을 기록했다. 부앙가는 지난 시즌에 비해 파괴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들었다. 손흥민만큼이나 우려스러운 시선을 받은 부앙가는 1-0으로 앞서가던 전반 20분 손흥민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 전반 23분, 전반 28분에도 득점을 했는데 모두 손흥민 도움이었다.

팔렌시아도 손흥민 도움 속 골을 터트렸다. 팔렌시아의 리그 1호 골이었다. LAFC는 전반을 5-0으로 마쳤고 후반 타일러 보이드 득점까지 더해 6-0으로 이겼다. MLS 개막 후 무패, 무실점을 이어가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전에는 승점을 얻어도 경기력 비판, 손흥민-부앙가 침체 우려가 있었는데 이날은 아니었다. LAFC에 새로운 추진력이 될 수 있는 경기였다. 

경기 후 부앙가는 "우리는 계속해서 득점을 시도학고 실점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기록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오직 승리만을 바라보고 나아간다. 이렇게 득점하고 실점을 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하면 기분이 정말 좋다. LAFC는 계속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팔렌시아는 "상대가 누구든 겸손한 자세로 해야 한다. 오늘 경기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야망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며 더 많은 것을 원하고 더 많은 골을 넣고자 한다. 각자의 일에 최선을 다해 결과를 만들었다"라고 했다.

두 선수 모두 "크루스 아술전을 앞두고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LAFC는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에 올라 다가오는 8일 오전 11시에 BMO 스타디움엣ㅓ 멕시코 강호 크루스 아술과 대결하는데 이번 대승은 큰 영향력을 끼칠 것이다. 도움을 연속해서 기록하고 있지만 공식전 11경기 무득점에 그치고 있는 손흥민의 필드골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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