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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제4경인고속화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KDI)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표명했다.
그는 “(제4경인고속화도로)시점부인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은 제가 나고 자란 고향”이라며 “경인고속도로의 극심한 정체로 고통받는 이웃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등 인천은 너무 많은 유료도로로 시민의 통행료 부담이 큰 도시”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롯데건설에 50년간 운영되는 손익공유형(BTO-a) 민자사업인 만큼 (제4경인고속화도로)의 합리적 요금 체계를 마련해 통행료는 가볍게 하고 지역업체 참여 보장으로 인천 경제를 뜨겁게 할 방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문학터널 통행료 무료화를 직접 이끌어냈다”며 “서울 신월여의지하도로 요금 인상 때도 시민 편에서 강력히 질타하며 끝까지 목소리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도 끝까지 챙기며 인천의 교통과 경제 지도를 바꾸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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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인천시는 2024년 7월 롯데건설의 민간투자사업 제안으로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같은 해 10월 한국개발연구원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 이번 조사 결과(BC값 1.25 등)로 사업 타당성이 확보됐다.
이 도로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인천대로)에서 남동구 장수IC와 경기 부천을 거쳐 서울 구로구 오류동(오류IC)까지 연결되는 길이 18.6㎞, 왕복 4~6차로의 소형차 전용도로로 건설된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장수JCT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 구간은 대심도 지하터널로 건설하며 총사업비는 1조 8015억원이 소요된다. 공사기간은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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