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대학생 금융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금융·경제 학회 동아리 등록제’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실무 역량을 갖춘 예비 금융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회사는 채용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 풀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등록된 동아리에 소속된 학생들은 향후 신입사원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채용 공고 및 설명회 등 주요 정보를 우선적으로 제공받고, 별도의 채용 전형이나 금융 관련 경진대회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신청 대상은 전국 대학 및 학부 소속, 또는 연합 형태의 금융·경제 관련 학회와 동아리다. 경제, 경영, 투자 등 금융 전반을 다루는 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다. 다만 지속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설립 2년 이상, 최소 20명 이상의 활동 인원을 갖춘 조직이어야 하며, 교내 동아리의 경우 정식 등록 단체만 인정된다.
접수는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각 단체 대표자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후 활동 내용과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등록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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