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POINT] 손흥민보다 그립다...부상으로 3달 누웠는데 PL 드리블 순위 4위! 4월 복귀→'강등 위기' 토트넘 구원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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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POINT] 손흥민보다 그립다...부상으로 3달 누웠는데 PL 드리블 순위 4위! 4월 복귀→'강등 위기' 토트넘 구원자 예고

인터풋볼 2026-04-06 14:43: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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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퍼스 글로벌 
사진=스퍼스 글로벌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모하메드 쿠두스가 그립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글로벌'은 5일(이하 한국시간) "쿠두스는 프리미어리그 드리블 성공 순위 4위에 올라있다. 쿠두스는 거의 3달 정도 뛰지 못했다"라고 하면서 쿠두스를 조명했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여러 선수들을 영입했는데 대다수가 실패했다. 쿠두스는 위안거리였다. 쿠두스는 노르셸란, 아약스에서 성장을 하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왔다.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경기 8골 6도움, UEFA 유로파리그(UEL) 9경기 5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엔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올렸다. 웨스트햄에서 두 시즌 동안 핵심으로 뛴 쿠두스를 토트넘이 영입했다. 

토트넘은 이적료로 5,500만 파운드(약 1,101억 원)를 지불했다. 토트넘이 성적을 못 내는 와중에서 개인 기량으로 우측 공간을 지배했고 페드로 포로와 호흡이 좋아 호평을 받았다. 시즌 중반 부상을 당해 후반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쿠두스는 프리미어리그 드리블 성공 순위 상위권에 올라있다.

1위는 제레미 도쿠로 63회, 2위는 얀쿠바 민테로 56회, 3위는 일리만 은디아예로 55회다. 쿠두스는 52회로 4위다. 경기장 드리블 성공 순위로 하면 2.7회로 도쿠(2.9회) 다음이다. 3달 동안 뛰지 못한 걸 고려하면 대단한 수치다.

쿠두스 대신 나온 마티스 텔, 사비 시몬스, 윌슨 오도베르, 랑달 콜로 무아니 등은 드리블 면에선 부족한 모습이었다. 측면 활로가 열리지 못한 건 토트넘에 문제점이었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 때에 이어 이고르 투도르 감독인 온 뒤에도 지적됐다.

쿠두스는 4월 중 복귀가 예고된다. 새롭게 토트넘 지휘봉을 잡게 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에겐 좋은 소식이다. 쿠두스가 돌아오기 전에 일단 없이 선덜랜드전부터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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